안녕하세요 깨동오라버니님....
정말로 오랜만에 사연을 올리네요 비록 축하사연이긴 하지만 서두요.. ^^
동회회 가족이면서 이렇게 라디오에 사연보낸다는게 영쉽지만은 않은데요..
저희 카페 자주 들려주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오늘은 제가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동호회의 귀염둥이자 막내인 미성이의 19번째 생일을 축하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린답니다.
친언니가 있는데두 저한테 가끔 고민을 얘기하기두 하는데요.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해서 미안한적이 많답니다.
고3이라서 공부에 시달리구 자격증 시험본다구 자율학습 도중에 나와서 학원갔다가 다시 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하는데요.
옆에서 보는 제가 다 안쓰럽다니까요..
오늘은 미성이가 공부말고 생일을 즐겁게 보냈음 하는 생각이 들구요.
며칠 남지 않은 수능에 대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포기하지 않았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성이의 19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구 전해주시구요.
깨동오라버님두 건강 조심하세요...
아셨죠...
그럼 오늘도 모닝쑈 화이팅을 외치면서 물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