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희 조형곤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이 아버지(황영구) 생신(65세)이라
축해해 주셨으면해서 이렇게 사연 올림니다.
자식들 뒤빠라지하시느라 지금껏 좋은 옷 못입어보시고
좋은 곳 구경한번 가보신적이 없으신 분이세요.
고생도 많이하셨구요.
막내 아들이 장가를 못가서 근심 걱정도 많구요.
그런 아버지의 생신을 막내 아들인 제가 축하해 드리고 싶거든요.
지금까지 고생하신 아버지께 이제부터는 편안하게 잘 모실거라고
애기하고 싶구요.
아버지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