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정이 있는 농촌마을이,,,

봄의 화려함을 자랑이라도 하듯이,꽃들이 하나,둘 ,자태를 뽐내는군요, 잘 지내셨죠? 진행자님,제가,전년도에,글을올린,아궁이엔 장작불이,란 마을 이야기좀 쓰려구요,제가 그집에 일을 하거든요,오늘은 쉬어야 되기에,,,, 왕궁면 양동마을은 고속도로변이 족그마한,산골마을이거든요, 한마을에 사시던,외로운노인분의 돌아가심은,마을사람들의 고심이였담니다,어떻게 해야,돌아가신분의 장례를 치룰수 있을까,하고요 [아마도 자녀나 친척분은 없었나 보더군요] 꽤오래되었지만,마을사람들의 무관심이었다면,오늘같은 날이 되었을까요, 마을사람들의 의견은,3일간의 마을장으로 하고,산에 산소까지 정하여, 묘비도 만들고 ,제사도모시고,마을 어르신네들은,공동체로 절도하며,결국은,그분의 돌아가신날이 마을에 총회도 하고,제사도,정성껏 지낸담니다,돌아가신분의 약간의 농지가 있다더군요, 마을의 여러사람의 뜻은 마을의 공동체와,단합의 모임을 위하여,1년에 한번씩 마을의 모든이들은,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관광을 간대요, 어제 3월 25일날,이장집에서 음식을 장만하고,오늘,3월 26일날,삼천포를 간다고 하더군요, 좋은 일를 하신 왕궁, 양동 마을어르신네들. 구경 잘하시고,별일없이 잘 다녀오세요,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560번지 이광희 018-452-4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