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희 조형곤씨 안녕하시지요?. 두분의 방송 재미나게 잘듣고 있습니다, 제가 새벽 시간에 왜 잠 못 이루고 있냐하면 집사람이 잠들기를 기다렸다가 두분께축하를 받고저 새벽에 졸린눈을 비비며 이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3월 26일이 저희 8주년 결혼기념일이거든요. 첫애 가졌을때 아버님이 교통사고로 입원해 간병을 하더니 둘째때도 아버님이 간경화로 식도출혈이 와서 배부른 몸으로 간병하느라 고생이 무척 많았거든요. 그래도 아들 딸 잘 낳아서 건강히 길러주고 큰며느리 역활을 훌룡히 해줘 얼마나고마운지모릅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살아갑시다. 아울러 동생내외도 3월26일이 2주년 기념일이거든요. 같이 축하해 주세요.앞으로도 동기간 우애 변치말고 잘 살아보자고 전하고 싶네요.컴퓨터로 처음쓰는 글이라 칸 옮기는 걸 몰라 붙여썼으니 이해바랍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전화018-609-6468 063-282-5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