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 생일 축하해.

안녕하세요? 두분. 오늘은 제 사랑하는 남편의 마흔네번째 생일입니다. 결혼 십칠년동안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일들이 많았지만 항상 밝고 힘있게 지내주어서 진심으로 고맙고, 아이들에게도 언제나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또 고밥다고 이렇게 방송으 힘을 빌어서 생일을 축하하고 싶어요 여보! 사랑해 두분께 부탁하나 드릴께요. 꽃바구니 하나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