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즐거운 시간 엮어가시는 두분.. 그리고 넘넘 친절하신 이작가!
다들 안녕하시죠?
듣는데 만족한 애청자가 모처럼 축하사연 드리오니 이 맘 알아주시길!
여자들은 학교 친구나 동네 친구가 많은 반면 사회 친구는 그리 많지 않은게 현실인데 내일 생일을 맞이하는 친구 정미는 사회에서 만난 가장 친한 친구랍니다.
어쩌면 남편보다도 더 흉금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이며 서로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타인이지요. 벌써 마흔 일곱이라는 나이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소녀같은 마음 잊지않고 자신을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하는 정미의 생일을 축하해주실래요?
꽃이 아무리 예뻐도 내 친구 정미보다 덜 예쁘겠지만 정미만큼 예쁘고 아름답고 우아한 꽃다발을 선물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정미집 주소: 덕진구 금암동 남도주유소옆 천일지업사
정미 전화 : 272-9450
정미단짝 저 : 김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