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형님 , 누나 , 작가님.
이제 완연한 봄인거 같아여.
오늘 즐거운 주말 날씨도 좋구 어디론가 가족들과 행복한 여행
만들고 싶내여.
요즘 이라크 사태로 인해 세계가 들썩 들썩 하고 있져.
저희 나라 실정은 남과북이 대치되어 있는 실정에서 하루 하루가
긴장속에 살아가는 위험 천만한 상황이 연출되는걸 보면 아찔하답니다.
북핵 사태로 가뜩이나 어려움에 직면한 이 싯점에서 이번 전쟁은
더욱더 중요한 의미를 주고 있어 마음이 아프답니다.
신문 방송 메체를 통해 시시각각으로 정보를 전해 듣고 사태가 어디론가
흘러 갈지 촉가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기름값과 증시 폭등으로 인해 세계 경제 및 우리나라 경제 상황도
어려움에 직면에 있으며, 중동 두바이유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이로인해 경제적 어려움 및 서민 경제가 날이 갈수록 어려워 지는
현실입니다.
우리나라 기름값의 거의 70% 정도가 세금이라는 건 형님이나 누님도
알고 있져 그래서 전 작년에 차를 구입할때 기름값이 저렴한 가스차로
선택을 했지만 ... 휘발유값이 오르면서 가스값도 정부 정책으로
같이 동반 상승에 가스차를 구입한 사람들도 울상을 짖고 있는 상황
입니다.
시시 각각으로 변화하는 세상에 어떻게 대처하면서 살아야 할지
때론 난감하답니다.
저희 집은 사랑스런 딸 다혜가 있어여... 올해 네살인대여 이제
동생을 하나 낳아줄려고 계획을 했었는데여 지금은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류중에 있습니다.
다혜를 생각하면 동생을 낳아 줘야 하는데 ... 지금 사회적 현실은
갈수록 물가상승 및 서민 경제가 어려워지기에 한자녀를 낳고
마음을 접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최소한 자녀는 둘은 있어야 하는데 1.3명 이라는 통계가 여러가지
경제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닐까여.
이번 이라크 사태가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구여
이로인해 경제적 상황도 다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합니다.
반전 시위를 하고 몸으로 민간인들과 이라크 구호 활동을 하러
자신에 몸을 던진 세분을 볼때 정말 존경스럽구여 무사히 사태가
마무리 되서 걱정하는 가족에 품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유엔의 지지도 얻지 못한체 경제 대국 및 세계 치한국이라고 자부하는
미국은 끝마루리까지 잘해줬으면 합니다.
저희 나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반미 감정이 나타나고 있지만
같은 우방이기에 서로 나쁜 방향보다는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더 좋은 한미 관계가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각자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우리 살아가져
여성시대 모든 분들 수고 하세여.
신청곡 :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