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올리려고 하니까 너무나 떨리네요
이번 23일이 울 엄마의 56번째 생일 이예요?
항상 우리 딸 셋을 위해서 지금까지 고생만 해오신 울 엄마의 생일을 조금은 특별하게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울 엄마에게 한 번도 해보지도 못한 말을 해보려고 합니다.
엄마 정말 정말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합니다.
그리구 제 생일도 추카 해주세요 울 엄마와 제 생일이 하루 사이여서 제 생일은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제 생일은 24일 이예요 언니 오빠가 제 생일을 추카 좀 해주세요
2003.3.21.
남원시 왕정동 장미1차 2동 501호
633-1327 019-625-7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