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승희,조형곤씨
먼저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 올케 생일 축하사연이 방송되어 언니는 물론 친정식구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오늘은 특별히 사랑스런 친구에 생일을 축하하고 싶어서 몇자 띄읍니다.
만난지는 1년 정도 되었고 같은 신앙안에서 알게 되어 급속히 가까워 졌답니다 그녀는 항상 생기가 넘치고,똑똑 뛰는 매력이 넘치는 여인이랍니다.두 아들이 있는 아줌마이지만 싱글처럼 신선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또 만나고 싶고 같은 여자이지만 연애하고 싶은 여인이랍니다.
1년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사실 나이는 저보다 한살이 적은데 너무 제마음에 들어서 제가 우겨서 친구하자고 했답니다
지난 해 동안 친구하자고 하고서 저의 아픈곳과 비리를 다 보이게 되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이 기회에 전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움과 멋을 겸비한 두분 도와 주시겠지요
지난번 처럼 멋진 화분 또 부탁해도 될까요
아차 사랑하는 제 친구 정순덕님의 생일은 3월18일 화요일이고,3월부터 어린이집에 유치원교사로 출근하고 있답니다.
힘내라고 전해 주세요.
정순덕님의 주소:완산구 효자4동 서곡지구 1421-4번지.전화;251-1379
보내는사람;전점옥:삼천동 주공apt305/405 전화;225-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