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에게 특별한 화이트 데이 선물을 하고 싶은데요....
여자 혼자의 몸으로 저희 3남매를 키우시는데 고생하시는 어머니에게 이번에는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요.
올해는 어머니에게 아주 특별한 해이니까요.
아버지는 계시지만, 올해는 이혼이라는 것을 해서 이젠 정말로 등본에는 어머니 이름만이 있거든요.
그것을 보시면서 항상 슬퍼하시는 어머니를 보면 제 맘이 역시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철이 없는 저 때문에두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 엄마에게...
올 화이트 데이에는 아주 이쁜 사탕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여성시대 오빠 언니두 엄마에게 힘내라고 이야기해주시면 더 좋고요.
이 방송이 될때 쯤에는 어머니는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실거에요.
그래도 오빠 언니가 이쁘게 방송해세요.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는 설운도 노래인데...
설운도 베스트 노래를 좋아하시거든요.
좋은 노래 보내주세요.
항상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는데..
언니 오빠~~~~~~~~
다른 내용은 하지 않았아두, 딸이 엄마를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알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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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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