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 햇빛을 받고 두눈을 뜨며 태어난지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되었읍니다
사랑하는 우리딸 은진이의 생일이 오늘 3월12일 생일입니다
세상에 살면서 인정받고 착한 도움을 줄수있는 그런딸이
되어달라 이야기좀 해주세요
같이 듣겠읍니다
하나뿐인 은진이의 생일 5번째생일 축하해 주실거지요
제가 아버지 밑에서 농사일을 배우고 있어서 형편이 되지않아
딸에게 케잌하나 못사주고 케잌에 불도 켜주지 못했답니다
윤승희 조형곤씨 이런아버지에 마음 아실련지요
마음이 조금 아프네요
조그만한 선물도 못해주고................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작가님에게 도움을 해야 하나요
홍현숙 작가님 부탁드립니다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2가 592-3번지 019/689/1905
063/222/5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