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축하 한번 해주고 싶어서....

안녕하세요. 여성시대 윤승희 조형곤씨 이제는 완연한 봄이네요. 살랑 살랑 부는 바람도 그렇고 텔레비젼을 통해 볼수 있는 꽃소식도 그렇구요. 무엇보다 여성시대를 진행하시는 두 분의 화사한 웃음과 내용을 통해서 봄을 느낄수 있답니다. 이런 아름다운 계절... 봄에 말이죠. 저의 올케 황선심 님의 생일이 돌아 옵니다. 저희 올케언니 자랑좀 하려구요. 일단 효부세요.. 그리고 저에게는 아주 각별한 자매처럼 대해 주시는 분이시거든요. 올케라기 보다는 친 언니처럼 가깝게 지내고 때에 따라선 시댁흉도 같이 보고 저희 오빠 흉도 같이 보면서 친한 친구로 그리고 친 언니로 지낸 답니다. 그리고 친정엄마 혼자 계시는데 오빠가 엄마께 참 잘 하거든요. 보통 그런 경우는 며느리는 조금 차갑게 할수도 있잖아요 그 뭐랄까 시기나 질투심 이런거요. 그런데 저희 올케 언니는 딸인 저보다도 더 저희 친정엄마를 잘 챙기고 그런답니다. 그러니 제가 고마워 할수 밖에요.. 덕분에 저는 엄마 걱정 별로 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그리구요 제가 급할때는 저희 아이들도 가끔식 잘 봐주구요.. 시누 올케 지간에 서로 어려운 사이로 남기 보다는 서로 배려해주는 우리 사이 부럽지 않으세요. 그리고 축하해 주세요.. 그런 저희 올케 언니 생일이 이번 금요일이랍니다. 3월 14일 금요일요... 방송으로 꼭 축하해 주시면 잊지 못할 생일이 될거라고 여겨집니다. " 언니... 항상 불러도 친언니 처럼 다정한 언니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황선심 언니의 주소는 다음과 같아요. 꽃 화분 신청해도 될까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상산타운 101동 705호/ 전화 228-6269 보낸이 전점옥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주공아파트 305/405 전화 225-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