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줌마 아저씨
학교같다가 이제 집에 왔어요
학원가기전에 감사하다는 말씀은 드리고 가야 될것 같아서
사연 보냅니다
현관문 열자마자 엄마가 활짝 웃으시며 아이고 우리 이쁜딸
그러는거에요?
처음에는 제가 학교생활 힘들까봐 엄마가 그런지알고
나 안 힘들어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엄마가 그게 아니라
오늘 아줌마 아저씨가 사연 읽어 주셨어 그러는거에요
그러면서 미소를 지으면서 아줌마 아저씨가 은지 소원 반절은
들어주셨다 그러는거에요
저는요 순간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고싶은거 있죠
엄마께서 활짝 웃으시니까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 그만 학원가야 될것같아요
방송은 다시 듣기로 들을께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