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성시대 애청자 여러분..
3월 1일부터 여성 시대에서 작가로 일하게 된 '이주영'이라고 합니다..
전임작가이신 미녀 작가 홍현숙 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그만두게 되셔서 부족한 제가 이 자리에 오게 되었네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곤 하지만 미녀 작가 홍작가님이 떠나셔서
섭섭해 하시는 애청자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그럼 홍작가님께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박수 한 번 쳐드릴까요?
~~~~ 짝짝짝짝~~~~ ^^
흠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올해 막 대학을 졸업한 싱싱한 영계 작가이고요...
영화보기, 책 읽기, 수다 떨기, 찜질방 가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전주 처녀입니다.. *^^*
이 일이 제게 있어선 첫 직장이다보니 욕심도 많이 생기고
잘해야겠다는 의욕이 굉장히 많아요...
저희 프로그램의 미녀 안방마님이신 윤승희 아나운서님과
수더분하면서도 진솔한 목소리를 가지신 조형곤님의 따뜻한 보살핌 아래
김난수, 류선희 리포터 님, 심회무 기자님, 박찬진님 등 여러 게스트 분들
도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일할 맛이 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저 많이 사랑해주실거죠?? *^^*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앞으로 인터넷 게시판과 전화를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될텐데요.
언제나 따뜻한 소식 많이 전해주시고요.. 기쁜일, 아픈일, 즐거웠던 일들
모두 가족처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우리 여성분들이 겪고 있는 안타까운 일이나 서로 공유해야할 정보
들이 있다면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여성시대에서 도움을 드릴 수도 있고 또한 저희 프로그램의 제작진들이
여러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니깐요.
제가 시간 나는대로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과 이 게시판을 통해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더욱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고요...
표준 FM 94.3 최고의 프로 "여성시대"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추신: 여러분 여성시대라는 책자가 우체국에서 무료로 배포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사연과 아기자기한 소식들이 잡지로 제작되고 있답니다. 잡지 "여성시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커가는 처녀작가 이작가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