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문턱

우~~와~~ 이제 겨우 찾았어여...어젠 어딘지 모르거 한시간 남짓 여기 저기 따닥 거려도 못찾았는데.. 많은 발전이 있었네여...축하드리구요... 음...저 한마디 하구 싶어서 들어왔어여... 모냐구여... 자전거 도로 첨에만 정말루 전주는 자전거 도시라는 말이 나오면 좋을 줄 기대했어여...그래서 자전거 타면 좋으리라는 기대두 컷구여 물론 자전거두 구입했져.....근데 지금여?...창고에서 먼지가 쌓인체루 그대루 있답니다.. 가까운 은행일이나 가까운 곳에 타구 싶어두 길이 너무 험하니간..두려워서여.. 자전거 도로엔 얌체분들의 차가 자기 주차장인마냥 떡!~~버티거 있구여 인도로 올라가면 그래두 행인들이 피곤해하구..자전거 끌고 다녀야 하구여.. 타구 다니는 것보다는 끌고 다니게 되는 시간이 더 된답니다.. 대중 교통을 이용 하기도 불편하네요.. 사람이 하두 안타는데라 한두 사람 있으면 그냥 지나쳐 버리구여...자리가 없어서 서 있으면 어찌나 급부레이크를 잡는지 찔뚱 짤쭝하면 내릴땐 거의 혼수 상태 입니다..물론 기사님두 갓길에 세워진 얌체같은 분들의 차를 피해서 이지여...차....정말루 많이 늘어 났어여...익산에갔다가 전주루 들어오면 정말루 실감을 느낌니다.. 상가앞의 자전거 도로는 상가 쪽의 전용 주차장으로 변해 있구여.. 주차장으로 변해버린 멋진 자전저도로 봄이 됐으니깐 저희두 멋지게 달릴수 있도록 되돌려 주실수 없는지요.. 자전거 타구 멋있게 달릴수 있는 날이 올른지.... 두분 수고 하시구여...다음에 또 들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