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친한 친구 미자에게

안녕하세요? 윤승희,조현곤씨 저는 섬유회사에 다니는 1남1녀를 둔 주부입니다. 저와 나이가 동갑인 저의 친구 미자의 37번째 생일을 축하하려 이글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친구 미자야 작년에 내가 어려운 일이 있을때 힘이 되주고 위로를 해주어서 얼마나 큰 힘이 됬는지 몰라...... 지금 니가 힘들어 하고 있으니 위로를 해주고 싶어 생일축하 사연을 띄운다. 사랑하고 사랑해도 모자라는 나의 진정한 친구 미자야!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올 한해도 건강하게 지내렴. 우리 한평생 살아가며 우정이 변치않는 친구로 남자. 너의 영원한 친구 -경아가- 회사주소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262-3번지 평화섬유 회사전화 282-8786 추신: 친구가 꽃바구니를 받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