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조형곤 윤승희씨!!!
저의 나이가36살인데 지금까지 라듸오 청취만했지
글을 띄우기는 머리털나고 처음입니다.
조금은 떨리기도하지만 안보이니까 자신감을갖고 열심히 두드리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14일날이 시어머님의 생신입니다.
남들은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콜릿을 산다고들하는데 저는
시어머님의 생신선물을 사야합니다.
제가 결혼한지 10년째 되는데 해마다 시누이들이 전화을해서
"언니 이번에는 선물 뭘할까요" 합니다.
그럴때마다 맏며느리라는 역할이 얼마나 대단한가 목에 힘이갑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특별히 방송으로 어머님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젤 중요한 선물을 받고싶어서 과감히 용기를 내서 말도 안되는말을
두드리고있습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손이 떨려서 잘 되질아냈요....
이글이 방송에 나갈려면 꿈도 잘꾸어야겠지요...ㅎㅎㅎ
남들은 로또복권도 산다는데 저는 그런 대박은 기대하지않거든요..
이글이 방송되어서 사랑받은 며느리가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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