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생일은 7월 4일 지났어요
누구 생일이냐면 울리 아가씨 생일이거든요
많이 고마운데 실상 표현하는 것은 쉽지가 않아요
시어머님이 아가 봐주시는데 아가씨도 우리 아가라면 열일을 제쳐놓고 봐주거든요 바쁜 직장 생활하면서도요
거기에 비하면 저는 일 핑계대고 자주 가보지도 않구요.....
많이많이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우리 가람이 많이많이 이뻐해줘서 고마워요 아가씨
아마도 잘 하는게 없어서 많이 미워할지도 모르지만....^-^
아가씨 생일 못 챙겨줘서 미안해요
글구 고맙구요......^-^
혹시 음악신청이 된다면 박정현 "꿈에"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