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안녕하세요! 여성시대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 애청자거든요. 제가 일을 하고있는 시간에 방송이 나오거든요. 참고로 유통업에 종사하고있어서 방송을 100% 다듣지는 못해도 여성시대방송할 시간만되면 청취하려고 노력은해요. 방송에 제 글이 나온적도있고 전화 인터뷰를 한적도 있지만 사연을 적는다는것이 매우 어려워서........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루하루 노력은 하는데 사회라는 커다란 굴레속에서 나 아닌 다른 사람과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왜 이렇게 힘든것인지 모르겠네요. 좋아하는데 상대방의 피치못할 사정때문에 볼수도 연락할수도 없다면 정말 마음이 아프겠지요. 마음이 편해야 일할때에도 기분이 좋은것인데.. 요즘은 어떻게 하루가 지나가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제 마음을 어디에두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답답한 마음 의지할곳도 없고...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하던데 이젠 그만 아팠으면하네요. 그리고 빨리 좋은 일도 있었으면 하구요. 여성시대에서 힘내라고 화이팅! 좀 해주세요. 앞으로도 알찬 방송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시구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