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나이에 신흥고교에서 지역주민을위한 컴퓨터교육을 배운덕에 하루도 빠지지않고 나만의시간을 매일매일 만끽하는시간이 생겼다
내나이에 하나님이 주신특권일것이라 생각이든다
문화방송에서 여성시대에 필요한글이 되었다면더욱 좋겠다
요즈음 방학이되어서 집에와있는 아들과의 전쟁이다
아들이 컴퓨터 끄지않고 놓았을때는 아무리끄려고해도 거지지 않던컴퓨터이었건만 이제는 기회만 생기면 자연스럽게 자판기를두드린다
글을잘써서 쓰기보다는 자판기연습삼아서 더욱 글을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