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설 잘 쇠셨죠??먼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방학을하면서 항상 여성시대의 시작과 하루를 시작하는
대학생입니다..
벌써 제나이 21..
그렇게 많이 먹은 나이는 아니지만 형제가 다섯인 우리에겐 큰의미를 줍니다.
전 어렸을땐 마냥 나이 먹는게 좋았는데..점점 커가면서 부모님이 우리에게 투자하는 돈의 액수도 늘어나고..
나이도 저만 먹는게 아니더라구요..
늙어가는 부모님 점점 커 가는 동생들..어릴땐 잘 몰랐는데..
새배를하고 새뱃돈을 받는데 흰머리가 조금있던 부모님의 머리카락이
이젠 머리카락의 반을 차지하고있더라구요..
아직 철이든건 아니지만 부모님과 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이젠 마냥 어린아이가 아니라는걸 실감했습니다..사실 중학교때 부모님 농사일 도와드리기기가 싫어서 전주로 고등학교를 오면서 부모님일도 잘 안도와 드렸거든요~~
올해부터,...아니 이제부터라도 힘들게 농사짖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대학생활도 열심히하고 부모님이나 저희 가족들이 자랑스러워할만한
아름다은 사람이 되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저에게 힘을 주세요..앞으로 잘해나갈수 있도록요..
그리구요,,
제가 훌륭한 사람이 될때까지 아니 평생~~부모님 건강하시구요..
제가 부모님..그리고..언니.,동생들 모두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럼..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