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눈이 내려서인지 비가 오는것이 정겹게 느껴지는 월요일 아침 입니다. 윤승희 김형곤씨 안녕하십니까.
저는 소양에 사는 변봉섭 입니다.
저와 김정임이가 만나 결혼한지 딱 12년이 되는 날입니다.
전주mbc의 축하를 받고 십어 사연을 보냅니다.
남자도 하기 힘든 제과일을 하면서 연연생 두 아들을 건강하게 키워준거 너무너무 고맙다.
그리고 정신적,금전적,육체적으로 여유롭지 못하게 생활한거 너무 미안하다. 당신하테 말할때 미안하다,고맙다,실수다,잘못했다 ,외에는 별로 한 말이 없는것 같다.
다시한번 지금까지 당신 고생시킨거 미안하고 앞으로 공주처럼 받들고 살께. 너무도 사랑하는 당신 건강 해야 돼.
전주mbc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