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27일은 우리 둘째 형님의 생신 입니다
형님의 생신을 많은 사람과 축하해 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형님 43번째 생신 축하해요
요즘 많이 힘드시죠
하시는 가게가 잘 안 되어 도배까지 배우시느라 말예요
항상 누구보다도 열심히 사시고
음식솜씨 좋고 마음까지 넉넉한 형님
전 형님을 보면서 많은 걸 배운 답니다
나이차이도 별로 나지 않는 데
고추장된장은 물론 모든것을 척척 해내는 형님을 보면
전 너무 게으르고 편한것만 찾는 제 자신이 부끄러울때가 참 많아요
앞으론 저도 많이 노력할게요
많이 가르쳐주고 지금처럼 많이 이뻐해 주실거죠
생신 많이 축하해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063-252-2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