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도.........

안녕하세요? 언니 저 남원의 은주 우성엄마예요. 저희집에도 인터넷 달았어요. 그래서 여성시대에 처음으로 메일을 보내는건데 읽어 주세요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으니 벌써부터 가슴은 쿵닥쿵닥 마구마구 띄고있어요 아마 어린애가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 기쁨을 알리며 자랑하는 그런 기분이랄까? 정말 너무너무 기뻐서 무슨말부터 어떻게 해야 언니께서 저의 기쁜마음을 이해해 주실지?.... 011-9446-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