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아내를 아침마다 출근시키는 승용차안에서 매일 듣고 있습니다.
내일(9일)이 아내 생일이라서 사연을 띄웁니다.
96년 결혼해서 7년동안 한번도 제대로 생일상을 받지 못했거든요.
아내 생일과 아버지(시아버지) 기일이 같은 날이 돼서 생일축하 한번
제대로 못해준 것이 미안해서 방송을 통해서라도 축하를 해주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아내는 전주코아백화점 근처에있는 개인병원(삼성의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거든요
김차동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내의 36번째 생일 축하해주세요...
바람이라면 김차동씨가 전해주는 꽃다발 선물을 주시면
깜짝선물이 될것 같은데요......가능하신지요...
아침마다 좋은 방송 즐거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전해주는
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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