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윤승희, 조형곤씨... 새해에는 행복하시고 골든 마우스상도 받으세요^^ 두분 방송을 하루라고 듣지 않으면 귀가 간질간질하답니다(호호호) 방송 들으면서 슬픈사연에 때로는 울기도 하고 재밌는 사연에 웃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저도 참여하고자 처음으로 방송에 사연을 보냅니다. 전 시누남편자랑 좀 하고 축하도 해주려구요. 저희 시누남편은요 저하고 같은 성씨라서 그런지 가깝게 느껴진답니다. 시누남편하면 조금 어렵잖아요.. 그런데 저희 시누남편들은요..저한테는 친오빠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허물없이 대하고 또 장난도 많이 친답니다. 시누들도 제가 나이는 어리지만 저한테 꼭 언니 대우를 해줘요. (자랑하는김에 좀 더 할께요^^;;) 우리 가족들은요 형제들 우애 또한 참 돈독해요. 참!! 사연을 쓰다보니 축하해줄 주인공을 빠뜨렸네요. "정진론씨 아이들 고모부의 12월 13일(음력) 쉰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잘 되기를 바랄께요" 방송을 통해 축하받으면 기뻐할꺼예요!! 마지막으로 두분께 부탁드리고 싶은건..선물로 꽃바구니 해주시면 안될까요^^ 주소 : 익산시 영등동 제일아파트 3차 502동 608호 전화번호 : 019-673-5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