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방송국에 글을 띄우네요
우리아들을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용기를 내고있네요
우리아들은 유치원생이예요
유치원에서 재롱잔치를 했답니다
진달레반 백합반이 지나고 우리아들의반 민들레반의 순서가왔어요
얼마나 마음이 떨리고 조마조마 하는지 무대에서서 아무것도 못하고
울지는않을까 걱정이 아주많아는데 예상과다르게 얼마나 잘하는지
눈물이 나올것같았답니다
사실 우리아이가 여섯살인데 다른 아이들보다 키가 조금에서조금더
작거든요
그런 우리아이가 큰 무대에서 아주 당당하게 씩씩하게 모든것을
소화하고 있더라구요
율동 영어웅변 수화로하는노래 "당신은사랑받기위해태어난사람
정말 우리아들인가 싶더라구요
작은아이들이 무대에서서 많은 사람앞에서 한다는것이 쉽지는안았을거예요 선생님께서도 대단한 분같아요 마치 작은 천사들 같아어요
유치원 선생님들분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