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성시대의 애청자는 아니지만..
저의 엄마께서 자주 들으시고
애청자이신데요...
평소 엄마가 라디오에 뽑히시는 것을
애기처럼.. 좋아하시거든요...
이번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에
학생으로서... 부모님께 큰 선물을
해드리기엔 너무 무리이고
해서..이번 기회에 부모님께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자..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물론 선물을 바라고 사연을
보내는 것 같지만..
그 전에 부모님께 큰 감동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제 사연이 뽑힐지
안 뽑힐지는
모르겠지만요...
사실 부모님께 늘 죄송해요...
부모님은 저에게 해준 것들이
많으시지만..
전 없거든요...
오히려 속이 썩혀드리거든요..
아무튼..
1년에 단 한번뿐인
부모님의 결혼 16주년을
축하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부모님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