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주세요★정말 딸이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에요

엄마.. 나한테는 정말 과분한 엄마.. 나 미경이야.~ 엄마가 항상 듣는 여성시대에 엄마 몰래.. 글을 올려요~` 엄마가 이글을 들으시고 깜짝~~깜짝!~ 놀래시길 바라면서.. 중학교까지 정말 남 부럽지 않게 키워주시고 고등학교는 줄포에서 전주로 오게 되서 지금은 정말 슬프게도 엄마랑 떨어져 있지만.. 항상 엄마는 내 마음속에 있어~~ 한달에 나로 인해 들어가는 많이 돈들. 몸 아프셔도 추어탕을 팔겠다고 그 무거운 뚝배기를 들고 가시는 엄마의 축 처진 어깨를 보았을때. 정말 엄마 진짜 미안해.. 갈수록 성적을 떨어져 가고 있지만. 항상 엄마는 내 편에서 나한테 말해줬자나요~` " 난 우리딸이 자랑스럽다.." 엄마가 보내준 메일 보면서 나 참 많은 눈물을 흘리곤해 엄마 기억나? 엄마가 나한테 써준 편지.. 그 편지 읽고 전주가는 버스속에서 울었었다.^^ 엄마 지금 같은 공간속에 있지는 않지만. 항상 엄마랑 나는 내 마음속에서 엄마와 같이 쉼쉬고 있을거라고 난 생각 해..엄마 그리구 아프지마. 엄마가 아프면 난 더 아프니까..ㅜ 너무나 나에게는 어떤것보다 소중하기에 엄마한테 항상 미안해. 엄마 내가 엄마 사랑하는거 알지? 사랑해 엄마. 부족한 딸이지만 엄마한테는 영원한 미경이로 남을께.. PS 꼭 사연읽어주시구요.. 여성시대 2003년에도 무궁한 발전 있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