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14년차 주부입니다.
12월 27일(음력으로 11월 24일)이 저희 시어머니 59번째 생신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시어머니, 시아버지께 호칭을 엄마, 아버지하면서 사는데요. 예의상 생신축하는 시어머니라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버릇없다고 할까봐요!
신혼때 6년따로 살다가 6년 같이 살고 지금은 다시 분가해서 따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가끔은 같이 살떄가 좋았던 것 같아요. 얼마 있지 않아 또 다시 같이 살아야 될 것 같아요. 엄마, 아버지가 그 동안 애기같은 며느리 데리고 살아주셨으니까 앞으로는 저희가 모시고 살아가야 자식 된 도리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쭈욱~ 큰 며느리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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