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릴려나 하는 기대속에 모든대지의 정막을 깨고 아침은 서서히 밝아오는군요,
지금 이시간 밖엔 작은양의 눈이지만 장독위에 하얀 모습이 드러나 보이는군요,
오랫만에 화이트 크리스 마스가 된게 아닐까요?
우리네 삶을 대신해 표현해 주신 전주 문화방송의 모든분께,감사의 말씀과 남은시간 2002년도,행운과 건강들 하시라고 전하고 싶읍니다,
2002년도는 서서히 저물어 가지만 올해의 못다한 일들을,아쉬움에 접하지마시고 새해엔 모든일이 잘들 되시라고 하고 싶읍니다,
특별히 우리 여성시대 의 작가님,진행자님,그외모든분들 복많이 받으세요,
우리 애청자님들도 복많이 받으시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익산에서 이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