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을 너무 너무 잘 읽어 주셨네요
>특히 홍현숙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글 예쁘게 고쳐 주셔서..
>제 동생한테 공개적인 망신살이 뻗쳤다고 소리 들을까 약간은 겁나지만
>뭐..그 친구 성격 하난 끝내 주니까 보복은 없겠죠...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발전된 글솜씨로 사연 전할께요
>엄마가 저희 5남매 키우시면서 사연이 많은데..
>편지 쓰기도 애매하고...인터넷은 더더욱 못하시고..
>해서 제가 가끔 대필해서..재밌고 행복한 내용 전해 드릴께요...
>엄청나게 많거든요...
>눈물나게 슬픈 엄마의 육아일기가 많아요...
>여하튼 오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도 무지 떨면서 통화하셨겠지만..
>생각보단 말씀 잘 하시더라구요...
>좀 있다 친정 가서 뽀뽀해 드려야 겠네요..
>
-안숙현씨께-
안녕하세요 안숙현님
원래는 어제 전화인터뷰를 했어야 했는데
저희가 선거 끝나고 급히 편성된 프로순서때문에
원래의 방송스케쥴대로 가지 못했습니다
하루 미뤄진 오늘 인터뷰에서 어머님께서
너무나 인터뷰를 잘해주셨어요
감사드리구요
두 분의 변함없는 여성시대 사랑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성탄 보내시구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