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5살 소녀랍니다^^;
12월 17일
아주 뜻깊은 날입니다
우리 언니 사랑언니의 생일이기 때문이지요..^^
우리 언니는 제가 생각해도 너무 대책없이 착한것 같아요
가끔 보면 바보같기두 하구요.
저하고는 정 반대랍니다
저희 엄마께서 그러세요..
저도 알고보면 착한앤데요..그걸모르신다니까요!
음..암튼..
우리언니가 얼마나 착한가 하면요
지금 엄마께서 가게를 하시는데
친구랑 노는유횩도 뿌리치고 가게에 와서 엄마일을 도와준다는 거 아니겠어요? 정말 신기한일입니다!!
저라면 죽었다 깨나도 그렇겐못할텐데 말입니다
우리 언니 나이쯤 되며는 이제 갓 성인이되어
나이트나 뭐..하고싶은 일..도 참 많을텐데
엄마가게에 얽매여 일만하고 있는 우리 언니가 참 불쌍하기도 하지만
우리 언니는 그게 좋은가봐요
맨날 웃고 있는거 보면요~
그렇지만 우리언니는 웃는게 제일 예뻐요
그래서 저두 같이 웃어버린다니까요
착하고 예쁜 우리 언니
생일 너무너무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011-9194-9620- 핸드폰 번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