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결혼37주년 축하해 주세요

요새 감기 지독합니다. 두 분 독감 조심하세요. 12월14일은 저희 부모님의 결혼37주년입니다. 5남매 다 출가 시키시고 이제 두 분 여생을 즐기시라고 말씀드리지만 오늘도 비닐 하우스에서 상추 출하에 여념이 없으시답니다. 두 분 오래 오래 건강하시기를 저희 5남매가 바라고 있다고 전해주십시요. 그리고 진심으로 37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전북 남원시 금동410-7 626-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