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날씨가 마니 춥네여..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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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12월 12일이 사랑하는 아버님의 56번째 생신이여서 추카해 드리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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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식을 올리지 않아 정식 며느리는 아니지만 '우리 둘째 며느리'하시며 잘 챙겨주시고 아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날씨가 마니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여,..오늘 저녁에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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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신 멋진 목소리로 꼬오~좀 전해주세여...
>"아버님 둘째 며느리가 아버님을 너무너무 사랑한다구..글구 생신 진심으로 추카드린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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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아버님의 18번 "번지없는 주막"(가능할까요??^^)
>
>*주소 : 전북 정읍시 시기 1동 177-16번지
> 아버님 : 윤 종 호
고현진씨께
고현진씨 똑같은 사연을 '모닝쇼' '정오의 희망곡' '여성시대'
세곳에 올리셨다고 청취자들의 항의가 계셨습니다
다음부터는 고현진씨께서 정말로 아끼시는프로에만
사연을 올려주신다면 고현진씨도 청취자들도 그리고
방송을 준비하는 저희들도 훨씬 좋을텐데 말이죠
상품은 다음기회에 좋은 글을 올려주시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현숙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