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저희 여성시대에서는 저물어가는 한 해를
청취자 여러분들과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여성시대 특집 '소년소녀 가장 돕기'를 마련했습니다
이미 방송으로 소개된바있는 6명 청소년들의 근황과
그들의 꿈을 다시 들어봅니다
이들에게 자그마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싶은 청취자여러분들은
저희 여성시대로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주실 전화번호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는 (63/ 226/1223,, 226/1224)
그 이후시간에는 220/8064번 입니다
아직도 우리 주위엔 부모님 어깨에 매달려
어리광이나 부리고 있을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고사리손으로 고단한 삶을
꾸려나가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 청소년들에게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은
어쩌면 '큰 우주' 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을 모아주세요!!!
눈이내린 겨울 오후에 홍작가가
안내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