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오빠... 오늘 처음 모닝쑈에 문을 두드립니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요... 그런데 무슨 7월 8일 사연을 벌써??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저희 집에선 인터넷이 안되거든요.... 그래서 사무실에 있을때 올리려구 미리 예약합니다... 7월 8일사연.... 오늘 생일인 친구가 요즘 복잡한 일로 많이 힘들었었는데요... 생일오기전에 잘 해결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제가 친구로써 도움도 못 되주고... 자주 만나지도 못 하고....항상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래도 오늘만은 친구가 제 사연을 접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윤정아...우리의 인연이 이제 6년쯤 됐지?? 횟수로는 7년인가??하하... 학교다닐땐 서로 충돌이 많았었는데.... 생일인데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 방송의 힘을 좀 빌린다... 지금까지 나의 친구로 항상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그 착한 마음 잊지 말고...힘들고 지쳐도 내가 곁에 있다는거 잊지 말고... 지금처럼만 우리 함께 가자....^^ 방울아!!<--윤정이의 별명...얼굴이 방울처럼 동글동글해서요...^^ 너의 스물여섯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리 우정 변치말자!!^^』 차동오빠!! 신청곡이 있는데요... 한스밴드의 친구야 사랑해 듣고 싶은데 들려주실래요?? 방울이와 같이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