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세요.

여성시대 담당자에게 윤승희, 조형곤씨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 사는 이현숙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저의 아버지께서 12월1일이 여든번째 생일이기 때문이예요. 평생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시면서 저희 6남매를 키우신 아버지께서 벌써 여든번째 생일을 맞이했어요. 항상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부족한 자식들의 뒷바라지에 힘쓰셨던 아버지. 지금껏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말로 제대로 표현 한번 하지 못했던 딸이 방송을 통해서 아버지를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윤승희 조용권씨께서 크게 전해 주세요. "아버지 사랑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만수 무강하세요" 둘째딸 현숙 올림 ※지금까지 꽃 한송이 드려보지 못했어요. 나쁜 딸이죠!! 이번에 꽃 한송이 전해드리고 싶네요. 여성시대에서 도와주실꺼죠? 부탁드릴께요. 아버지 주소 :전북 고창군 성내면 부덕리 장담 -이채옥- 063)562-3577 내 주소 :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신일 아파트 103동 907호 063)231-8693 -이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