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승희.조형곤님!
저희 아줌마들의들의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고 감칠맛나게 들려주셔서 웃음과 행복을 만끽하며 여성시대와 함께 활기찬 아침을 맞곤 합니다.
다른 청취자분들의 사연을 듣는 입장에서 오늘은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사랑하는 남편의 생일을 축하드리고 싶어 이렇게 여성시대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내일 11월 30일(토요일)은 딸 쌍둥이아빠인 정 수씨의 37번째 맞는 생일입니다.
예쁜 두 쌍둥이가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이니 저희부부가 12년을 함께 살아왔네요.
늘 변함없이 저희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정수씨! 정말 고마워요.
저녁늦게까지 일하고 들어와도 힘들다 하지 않고 아이들과 저와 함께 해주는 당신이 참으로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미안합니다.
우리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당신! 믿음과 행복의 가정 이루기 위해 우리 지금처럼 사랑하며 살아요.
당신의 생일! 축하드리고요. 사랑합니다.
윤승희.조형곤씨! 아마 남편의 생일을 방송에서 축하해주신다면 아마 아이아빠가 깜짝 놀라겠죠?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남편의 이번 생일을 의미있는 날로 만들어주기 위해 여성시대의 힘을 빌립니다.
방송으로 꼭 축하해주실거죠? 감사합니다^^*
참! 익산에 살고 있는 여동생 혜숙이 부부의 귀한 아들 동은이가 12월 1일(일요일)에 4살을 맞습니다.
남편 생일과 더불어 여성시대에서 축하해주시면 기쁨이 두배가 될 것 같아요.
조카 동은이가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동은아! 생일 축하해!!
추신>윤승희.조형곤씨!
저희가정이 가족사진을 아이들이 어렸을 때 찍은 것 밖에 없네요.
선물로 가족사진 촬영권을 보내주신다면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부탁드려도 될까요?
신 청 자:전주시 서신동 한일동아@ 108/1101호 백경숙 (올림)☎274-6446
신 청 곡: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