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성시대 여러분!
기억하세요 10년전 고등학교 학생 아이들이 친구네 기도원에서 호기심 차원으로 술을 마셨던 그 때 그 사건의 주인공들..
그 주인공들이 내일 제가 사는 곳으로 온다고 하네요.
서로다 다들 흩어져서 만나는게 참 힘들었는데.
벌써 부터 보고싶은 맘에 며칠전 부터 잠을 설치고 있어요.
꼭 어릴때 소풍가기 전날 같은 그런 기분이라고 표현을 해야 하나.
너무나 보고 싶은 친구들.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전라북도 순창 에서 은경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