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고사 결혼식

날씨도 화창하고 좋은날 시간의 짬을내서 참석하고 싶은 마음은 많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모든분들과 방송국 직원분 협찬하시는 분들께 오늘 하루 수고가 대단히 많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저또한 시동생의 결혼을 2회에 숲정이 웨딩홀에서 멋지게 결혼식을 올리게 한 장본인 입니다. 결혼식 올리기전에는 면사포커녕 손수건도 못써봤다고 불만을 터뜨리는 손아래 동서의 결혼식을 올리고나니 지금은 항상 만연의 웃음을 띄우고 살면서 늦둥이 아들까지 낳아서 지금은 세상 모두가 제것인양 마냥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서 소리없이 웃으면서 하는소리가 형님한테 항상 고맙다고 하면서 시부모님 곁에서 소리없이 소경도인 섬을 지키면서 열심히 사는 저 희동서한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십시요 이렇게 마음에 큰짐을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한테 큰 배려로 미고사결혼식을 준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뒤늦게나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전남에 사는 시동생의 결혼에 MBC직원분들에게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수고많이하시고 알찬 방송 역어주세요 전주시 덕진구 진북1동 324-24 019-665-6689 조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