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님 58회 생신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신보다 너무나 힘들고 배로 마음 고생하시며 살아온 시간들...
그리고 혼자 몸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 생각에 눈물로 지내셨을 시간들...
그 시간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려고 저희들 많이 노력하지만 그 외로움을 다 알겠습니까...
축하해주시고 건강하시라고 하나 밖에 없는 며느리와 여러 자식들이 곁에 있으미 힘내시라고 꼭 전해주세요.
어머니!
사랑해요....
참 저희 친정 막네가 기다리고 기자리던 아이를 가졌어요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