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승희 조형권씨 인사가 늦었네요.
저는 몇칠전 축하사연을 보낸 애청자입니다.
두분의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선물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여성시대를 들으면 정말로 힘이 납니다.
여러무로 보이지 않게 의지도 되구요.
올 1월 초쯤 음~ 전화연결 했었죠..
왜 오래 소망이나 소원 이런것 말이예요.
그때 저 전화연결 되었었지요.
올해 소원은 뭐냐고 물으셨을때
저는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좋은 집으로 이사하는것을
소망이라 했었거든요.
그때 집주인이 조금 그랬거든요.
계약기간이 2년인데 아직 1년이 남았는데
주인이 이사올 사람 짐을 미리 받아 두었답니다.
그러니까 짐이 먼저 이사온 샘이죠..
그래서 우리한테 하루라도 빨리 이사를 헀으면 하고
오만 참견과 스트레스를 주었지요.
하지만 그럴때마다 여성시대를 들으며
마음을 달래고 달래었답니다.
그러던 중 마침 여성시대에서 올해 소망에 대하여 전화를 받는다
하여서 제 소망을 말씀 드렸지요.
그리하여 윤승희씨께서 저에게 말씀 하였죠.
소원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함께 빌어주겠다고..
그 덕분에 저는 작으나마 좋은 집을 마련하여서 이사를 하였답니다.
물론 계약기간을 모두 다 채우고 말이죠...
이사한지는 한 2~3달 정도가 되어갑니다.
이제 남은건 우리 가족모두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 윤승희 조형곤씨도 건강해세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청곡 1곡 부탁드립니다.
제 신랑이 좋아하는 곡입니다.
남진씨의 어머님.
주소 :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신동비사벌 204동 208호
전화 251-4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