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면 좋아요 불쌍해요

안녕하셔요 요즘 뜸했읍니다 여성시대 가족여러분 잘계시지요 날씨기온차이가 들쓱날쓱해서 감기조심하셔야 겠읍니다 하루하루 겨울을 향해 내달리는 요즘 바람에 움츠러드는 이때 더가슴 아프고 안타가운 이야기를 여성시대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요즘 매스컴 상에서 주위를 떠들게 하는 의로운시민 고 백철민 씨의 사건을 모두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세상에 왜자꾸 저런일이 생기나 했는데 아타깝게도 저희 아들 녀석이 다니는 어린이집 아버지가 아니겠어요 진짜 이소리를 듲기전에는 어떡하냐 아버지없는 자식이 되어서 어떡하냐 아빠도 젏은것같은데 하면서 남의말 하듯이 이야기 했는데 우리아이가 별지 한장을 들고오더니 엄마이거 선생님 이주었어 하면서 주길래 잃어 보았더니//// 아쉼게도 그별지 내용은????????????????? 그별지내용을 잃고 난뒤 저는 아이를 엎고있는 상태에서 가만이 멍 하니 진짜내일처럼 어떡게 할줄을 모르겠더라구요 우리 여성시대 여러분 우리 이가족의 슬픔을 여성시대 가족여러분 모두가 마음으로나마 함께나누고자 합니다 이뜨거운 용기에 찬사를 보내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로운 향기가 오랫동안 우리 가슴에 남아있기를 바라면..........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2가 593=10번지 222/5809 019/689/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