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고맙슴니다,

싸늘한 날씨속에서도 햇볕의 해맑음은,오랫만에 기분좋은 하루였담니다, 매일 조금씩 내리는 비는,사람의 마음을 짜증날 정도였는데요, 농촌은 추수가 한창이거든요, 작가님,오늘 방송 잘 들었읍니다, 구조 대원들이 이 여성시대의 시간에 들으셨다면,조금이나마 뿌듯한 마음이 였겠죠? 어떻게 한가하게 집에서 방송을 들은것 같으시죠?이바쁜 계절에,,, 방송을 들을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주머니속에 있는 조그마한 라디오로 잘듣거든요, 돌발 퀴즈에서 나온 애청자분,결혼기념일이 11월 9일이라고 하던데요, 작가님,저는 결혼 기념일이,11월 11일날이거든요, 욕심을 부리는것 같고 애청자들을 위해서 그만 두어야 겠죠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작가님,진행자님,여성시대의 모든분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세요, 익산왕궁에서 이광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