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들어 왠일인지 비가 매일 내리는 군요,
태풍의 상처도 채 아물기도 전에,
농민들의 추수의 기쁨은?내리는 비로 인하여,안타까운 마음뿐이군요,
작가님,7월 19일날 계시판에 글을 올린 이광희 임니다,
우리마을에도 중국 교포가?
진행자님의 말씀이,,,한번쯤 초대하면,,,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얼마전에그 교포의 시아버지 한테 방송국의 여성시대에 사연을 보내 방송이 나왔었다고,말을 했더니,그려, 고맙네,며느리 한테 이야기를 해야지,그다음날 저녁에 그집에갈 기회가 있어,그 중국 교포의 애기 엄마 한테 이야길 했더니 좋아하더군요,애기도 많이 자랐더군요,
고맙다고 몇번이고 그 교포의 애기 엄마는 웃으며 말 하더군요,
본인은 고마움에 김재윤 사진 촬영권을,애기 엄마한테 주었읍니다,애기랑 남편이랑 같이 가족 사진을,무료로 촬영할수 있는것이니까,
전주에 위치한 사진관이니까 전화로 예약하고 가라고 알려 주었죠,
외로움에 고향생각도 많이 날텐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수 있으련지 싶어요,
타향에 사는 애기 엄마, 모든 역경을 잘이겨내며 행복하게 잘 살수 있을검니다,
작가님 고맙슴니다
익산 왕궁에서 이광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