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수빈이의 생일 츄카해주세요" 꼭이요

안녕하세요 윤승희,조형곤씨 저는 남원에서 여성시대를 애청하는 수빈이 아빠입니다. 듣고만 있다 이렇게 글을쓰려하니 좀 어색하네요 꼭 읽어주세요 오늘처럼 하늘이 높고 맑은 날 우리 수빈이가 태어났습니다. 한해...두해...어느새 여섯해가 되었네요!! 그동안 특별히 큰병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잔병치레를 너무 많이 해서 한밤중에도 열이 40도를 오르내리는 아이를 들춰업고 응급실을 찿았던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마음고생을 시켰던 우리 수빈이가 이제는 많이 건강해지고 의젓해졌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아빠 사무실로 전화를 해서는 "아빠, 수빈인 아빠를 사랑해"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아이 앞에서 전 가끔식 가슴이 벅차오르며 삶의 여유를 느낀답니다. 작은 호수처럼 맑고 잔잔한 우리 수빈이의 여섯 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아빠,엄마가 많이많이 축하하다고,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수빈이 생일은 : 10월31일 입니다. 신청곡 가능하시다면 : 김국환의 "아빠와 함께 뚜리뚜바" 신청인(이행무 연락처:016-9860-2316) 주 소 : 남원시 월락동 호반@101-207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