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의 마음을 조급하게 하렴인지,가을의 깊어짐을 현실로 보여주려는것인지,얄밉게만 느껴지는 비!
추수에 벼말리기엔 따뜻한 햇볕이 꼭,필요로 하는 가을날의 높은 하늘만이 그립슴니다,
작가님,조형곤,윤승희님,꽤나 오랫만에 인사드림니다,
그동안 잘지내셨죠?
진행자님,오늘 오후 2시경,갑자기 승합차가 인도와 자영업의 주택을 돌진하여 소음을 내며,멈추었더군요,
본인은 좀 떨어진곳에서 있다가,사고난곳을 가노라니,사고가 난곳에서 지나던 차에서 내려 바로 119에 신고를,,,주변의 가게에서 또신고를,,,
현장에 가보니 큰사고는 아니였지만,대형사고로 연결될수도 있었는데, 우리의 옛말에,"불행중 다행"이란 말처럼 승합차가 돌진한곳은 콘크리트의 벽이 무너지고,운전자의 머리위엔 고압의 전기 계페기가,,,
옆에선 건물주인의 전기로 용접을,,,
인도엔 사람이 지나가지 안고,반대 방향에선 자동차도 지나지 안았기에,본인이 보기에도 "불행중 다행"말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사고의 운전자에게 잠시만 기다리면,119에서 오니까,가만이 있으라고 자꾸 움직이면 몸에 무리가 갈수도 있다고 해도,자꾸만 어떻게 해달라고 하면서 그의 몸부림은 안타까운 마음뿐이더군요,
신속히 도착한 구조 대원들,각본에 짜여진 것처럼,손놀림이 빠르더군요,
구급차의 여자대원이 내려와.움직이면 더 안좋을수도 있다고 안도의 한말씀
사고차는 서서히 사고난곳에서 미끄러 지듯이 빠져나오고,사고운전자는 구급차로 떠나고,,,
아마도 졸음운전같더군요,모든이들의 한마디가 똑같에요,
구조 대원들의 빠른 손놀림에 복잡했던 도로는,언제 그랬을까?싶었을정도로 제위치를 찿더군요,
옛날같으면 어림도 없는데,,,
진행자님,얼마나 살기 좋은 이 세상임니까,
옛적같으면 사고의 현장에 있던사람도 슬그머니 자리를 떠났는데,증인을 회피하려고요,하지만 지금은,지나가던사람도 차에서 내리어신고하고,멀리 있던사람도 뛰어가는걸 보노라니,코끝이 찡 하더군요,
이런걸 보니,우리의 삶이 더불어 사는게 아닐까요?
구조대원님들,그리고 구급차 에 여러분,"고맙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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