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생신축하글]아버지의 44번째 생신. 10월18일

>저는 지금 학생의 신분이기때문에 여성시대라는 라디오 방송을 잘듣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 어머니깨서는 직장에서 일을 하시면서 라디오를 매일 듣더라고염 매일 집에와서는 여성시대에서 해준 어머니의 사연리라고해야됄까 >꼭 저에게 해주시곤하져 저는 해달라구않해도염. ^^ 저는 지금 중3에 재학중입니다. 익산에 있는 남성중에 재학중이에요. 열심히 공부 중이고염. >아버지의 생일이라는것도 사실은 오늘알아내요. 우리 어머니깨서는 컴퓨터를 잘못하셔서 제가 직접 사연을 올리고잇고요. 갑자기 사연을 쓰려고 하니 할말이 너무많아서 무엇을 먼저 써야 됄지 모르겠네요. 저는 오늘 처음 그생각을 해봤었습니다. 제 나이 16살 16년동안 절 잘카워주신 아버지께 무슨 감사의 선물을 해야됄지? 중학교3학년에 처음 생각했봤어염. >이정도면 철든거 맞져 매일 저의 둘형제에게 잘해주실라고 땀흘리면서 일을 하시며 저에게 힘든 모습을 보여주시지도 않으시다닙다. 그렇다고 제가 그걸 왜모르겠어염 예전보다 얼굴에 주름이 몇개나 늘었난 아버지의 이마를 볼때면 언제부터인지 가슴 한구석이 쓰리곤했져. >그래도 즐거운 아버지의 생신에 이런 슬픈예기를 하면않돼겠져. >아버지가 지금 일을 하시면서 라디오를 들으신다면 꼭 하고싶은 말이있어염. 아버지 사랑합니다. 집적하는건 무척 창피해서 여성시대에서 라도 전하고싶네요~. 꼭 축하해 주세요♡ 저의 아버지의 생신을 10월 18일 임돠~ 김태민씨 아버님 생신 축하드리구요 정확한 주소와 전화번호 하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