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편지쇼 행사에 처음 참여했습니다
딸아이의 시험이 끝난 날이라 마음도 식혀줄 겸 엄마 친구해주라고
데리고 갔었는데 마지막 커다란 선물을 받아서 너무 기뻤고,
모두 딸 덕분이라 생각했습니다
경품에 당첨되는 행운은 한번도 내 몫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던터라
너무나 당황해서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한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여성시대의 많은 왕 애청자들이 있는데 잘 듣지도 않았던 나에게
그런 행운이 돌아왔다는 것이 미안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도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두분의 방송에 귀 기울이고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올 가을이 아주 행복할 것같은 예감이 들어요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